(대구ㆍ경북=뉴스1) 문성대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8일 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 B씨(49)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