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지스타 컨퍼런스, 'G-CON 2019' 열린다…글로벌 연사 초청

뉴시스

입력 2019.10.08 15:04

수정 2019.10.08 15:0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8'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 관련 업체 660여 곳이 참가해 2800여개의 부스를 마련, 다양한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18.11.1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8'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 관련 업체 660여 곳이 참가해 2800여개의 부스를 마련, 다양한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18.11.15.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지스타 컨퍼런스 'G-CON 2019'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사들을 초청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게임인들을 찾아온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G-CON 2019’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G-CON’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스튜디오의 유명 개발자를 초청한다. 또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디게임, 플랫폼, IP(지식재산권) 등 핵심 이슈를 포함해 약 35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키노트 4개를 포함해 약 35개 세션으로 작년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G-CON의 첫 번째 키노트 세션은 댓게임컴퍼니의 제노바 첸 대표가 담당한다. 제노바 첸 대표는 최근 발표한 '스카이' 와 대표작인 '저니'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게임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청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키노트 세션은 '토탈워 : 삼국지'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야노스 가스퍼, 파웨워즈 디렉터가 맡는다.

세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이가라시 코지 아츠플레이 대표가 무대에 선다. '악마성' 시리즈로 유명한 이가라시코지 대표는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발된 최신작 '블러드 스테인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마지막 키노트 세션은 아이슬란드 최고의 게임 기업 CCP GAMES의 힐마 패터슨 대표가 담당한다. 힐마 대표는 대표작인 '이브온라인 케이스스터디'를 통해 현실보다 더 사실적인 가상세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올해 컨퍼런스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최고의 연사들의 세션이 줄지어 이어진다.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 개발사인 슈퍼셀의 프랭크 카이엔부르크(Frank Keienburg), 네이버 웹툰 '덴마'의 양영순 작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양영순 작가는 게임개발에 있어 스토리텔링 및 세계관 구성의 중요성과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의 개발스튜디오 퍼니파우의 최재영 CTO의 세션과 '창세기전',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현 시프트업의 수장인 김형태 대표의 세션도 예정돼 있다.

'보더랜드 3' 개발사 기어박스의 랜디 바넬 내러티브 프로듀서도 연사 참석을 확정했다. 세계 최고의 게임 스튜디오 중 하나인 기어박스의 랜디 바넬 프로듀서는 '보더랜드3'의 내러티브 개발 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G-CON은 인벤의 'IGC'(인벤 게임 컨퍼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지스타조직위는 "G-CON은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재미와 전문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게임 행사로 발전해왔다"며 "올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세션 구성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IG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양 행사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CON X IGC 참가자 등록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 접수 후 마감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작년과 동일한 일반 7만원, 대학생 5만원으로 모든 세션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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