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신대양제지, 중기사랑나눔재단에 5000만원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8 16:43

수정 2019.10.08 18:05

권혁홍 대표 후원 약정
권혁홍 신대양제지 대표(왼쪽)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5000만원 쾌척 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권혁홍 신대양제지 대표(왼쪽)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5000만원 쾌척 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석부회장인 권혁홍 신대양제지 대표가 지난 7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5000만원 후원을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기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장학금 후원,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확산 운동 추진을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7000만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한 이후 두 번째 사례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조준호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