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8일 오후 12시32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얼음골 인근 금수산에서 이모씨(69·여)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15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진 A씨는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로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일행과 함께 버섯을 채취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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