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 '호갱 탈출' 소비생활 수기 모집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오는 11월 10일까지 '현명한 소비생활 수기'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제22회 전북소비자대회를 맞아 마련된 이번 공모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한다.

공모 내용은 '소비자 피해 대처·해결 체험 수기', '나만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수기' 등이다.

전북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기 분량은 A4용지 2장 이상이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북도지사상과 상금 30만원을,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주시장상과 상금 15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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