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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NH농협은행, 동구노인복지관에 전자레인지 기증 등

뉴시스

입력 2019.10.08 17:09

수정 2019.10.08 17:0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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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8일 동구노인복지관에 전자레인지 50대와 용기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일에도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화정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배즙과 쌀을 선물한 바 있다.

최영목 지점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음식을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종합화학, 울산양육원 선물

한화종합화학(공장장 오성훈)은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를 통해 울산양육원(원장 김영숙)에 학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55개, 간식 225개, 대형 냉장고 1대(총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한화종합화학 오성훈 공장장, 울산양육원 김영숙 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배익철 본부장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한화종합화학 오성훈 공장장, 울산양육원 김영숙 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배익철 본부장
양육원 아동들은 피아노, 댄스, 첼로 협주 등 장기자랑을 준비해 한화종합화학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화종합화학은 2011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 생활문화 체험

울산광역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명)는 8일 결혼이주여성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46명과 생활 멘토를 맺고 대구 일대에서 생활문화 체험 및 탐방 행사를 열었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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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와 이해 부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전통 생활문화 체험을 통한 안정적인 가정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생활 멘토 부녀회원들과 함께 전통한과 만들기, 주변 문화유적지 탐방, 인근 전통시장 장보기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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