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8일 동구노인복지관에 전자레인지 50대와 용기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7일에도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화정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배즙과 쌀을 선물한 바 있다.
최영목 지점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음식을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종합화학, 울산양육원 선물
한화종합화학(공장장 오성훈)은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를 통해 울산양육원(원장 김영숙)에 학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55개, 간식 225개, 대형 냉장고 1대(총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화종합화학은 2011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 생활문화 체험
울산광역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명)는 8일 결혼이주여성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46명과 생활 멘토를 맺고 대구 일대에서 생활문화 체험 및 탐방 행사를 열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생활 멘토 부녀회원들과 함께 전통한과 만들기, 주변 문화유적지 탐방, 인근 전통시장 장보기를 체험했다.
jhc@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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