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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소셜아이어워드 2019 공공 블로그 최우수상 수상

소셜아이어워드 공공 블로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렬 석유관리원 기획예산팀 팀장과 이혜진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아이어워드 공공 블로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렬 석유관리원 기획예산팀 팀장과 이혜진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19에서 공공기관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인터넷 전문가 3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로 선정된다.

공공기관 블로그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석유관리원은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품질인증 프로그램,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등 캠페인 전개 △오일천사 봉사단 활동 소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콘텐츠 콘셉트와 카테고리 다원화를 통한 이용 편의성 제공 △유반장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로 이용자 이해도 제고 △SNS 기자단을 통한 친근한 콘텐츠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관리원은 석유 불법유통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우수SNS 대상, 2018년에는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공공SNS 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