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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발견한하루' 9일 2시간 연속방송…월드컵 예선 중계 여파

뉴스1

입력 2019.10.08 17:22

수정 2019.10.08 17:22

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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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편성이 변경됐다.


MBC는 8일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후 8시55분부터 3회, 4회가 2시간 동안 연속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계방송으로 오는 10일 방송이 결방되어 수요일 연속 방송이 결정됐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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