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6차례에 걸쳐 1633만6056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마니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수혜주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의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마니커 주가는 전일 대비 7.55%(80원) 하락한 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재당의 평균 처분 단가는 1주당 1212.57원으로 매각 대금은 총 198억861만원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생물자원과 사료사업 협력을 위해 해당 주식을 총 140억원에 취득했으며 지난 7월 보호예수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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