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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20톤 실은 트레일러 전도…부산신항 일부 교차로 통제

뉴스1

입력 2019.10.08 18:21

수정 2019.10.08 18:32

8일 오후 4시5분쯤 부산 강서구에 있는 부산신항 1번 교차로에서 가주터널 방향으로 목재 약 20톤을 싣고 주행하던 대형 트레일러가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트레일러가 넘어져 도로를 가로막은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8일 오후 4시5분쯤 부산 강서구에 있는 부산신항 1번 교차로에서 가주터널 방향으로 목재 약 20톤을 싣고 주행하던 대형 트레일러가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트레일러가 넘어져 도로를 가로막은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8일 오후 4시5분쯤 부산 강서구에 있는 부산신항 1번 교차로에서 목재 약 20톤을 싣고가던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형 트레일러가 도로 위에 넘어지면서 현재까지 약 2시간동안 주변 차량 진입이 통제 중이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부산신항 1번 교차로에서 가주터널 방향으로 좌회전 하다 운전부주의로 인해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운전자 A씨(46)와 현장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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