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모레퍼시픽, 프랑스서 한국 뷰티 우수성 알렸다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8 18:23

수정 2019.10.08 18:23

세계면세박람회 8년 연속 참가
설화수 등 대표 브랜드 선보여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9월 29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행사에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9월 29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행사에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면세박람회에서 'K뷰티'의 위력을 알렸다.

아모레는 지난 9월 29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6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15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과 141개의 향수 및 화장품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어진 것이다.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들이 총출동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 부스에서는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이뤄졌다.
외부에는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와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이목을 끌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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