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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안혜경, 새 친구 등장…"배우로 첫 상대역은 김국진"

뉴스1

입력 2019.10.08 23:01

수정 2019.10.08 23:0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안혜경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구본승,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등 남자 출연자들은 안혜경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안혜경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임을 알렸다.
특히 안혜경은 구본승으로부터 "배우로 전업하고 첫 작품 한 게 언제냐"는 질문을 받고 지난 2006년 방송된 주말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국진 오빠가 제 상대 배우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이어 "진짜 잘 가르쳐주셨고 많이 배웠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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