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양양 동해고속도로서 폐차장 끌려가던 승용차 불

뉴스1

입력 2019.10.09 07:28

수정 2019.10.09 07:28

8일 오후 7시41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에서 견인 중이던 레간자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9.10.9 /뉴스1
8일 오후 7시41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에서 견인 중이던 레간자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19.10.9 /뉴스1

(양양=뉴스1) 권혜민 기자 = 8일 오후 7시41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속초방향) 남양양IC 인근에서 견인 중이던 레간자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이 차는 견인차에 끌려 폐차장으로 이동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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