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1) 권혜민 기자 = 8일 오후 7시41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속초방향) 남양양IC 인근에서 견인 중이던 레간자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이 차는 견인차에 끌려 폐차장으로 이동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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