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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5일부터 독감무료예방접종

[파이낸셜뉴스]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5일부터 무료독감예방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독감은 보통 12월~4월까지 유행한다. 또 독감은 예방접종후 항체가 형성하는 데는 2주정도가 소요된다. 따라서 독감이 유행하기 직전인 11월까지 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감 예방접종의 면역 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다.

이번 무료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어르신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나이대 별로 독감예방을 한다. 만 75세 이상은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만 65세 이상은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어린이 경우 독감 1회 접종 대상은 1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2회 접종 대상은 9월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맞으면 된다.

올해부터 임신부도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접종기간은 1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이다.

장애인은 보건소가 아닌 민간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집 근처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47개 병·의원과 협약을 맺고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예방접종을 한다.

단, 만 13~64세 취약계층은 거주지 동별 일정에 따라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방접종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120 다산콜나 동대문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