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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0 13:55

수정 2019.10.10 13:55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 의무과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사전교육' 과정은 유사투자자문업을 영위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법규 등 기본지식,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건전 영업행위 및 투자자보호관련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협회가 7월부터 운영한 결과 석달간 총 284명이 수료했다.
연간일정 및 수강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