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국제신도시 내 조성되는 청라 시티타워’는 높이가 무려 453m로, 롯데월드타워 다음으로 초고층을 자랑한다. 롯데월드타워와 달리 면세점과 쇼핑타운, 어드벤처, 전망대 등이 구성될 예정으로, ‘상하이 동방명주’ 못지않은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청라 시티타워는 지역 내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고용 창출 역시 극대화해 주변 건물을 찾는 유동인구의 폭발적 증가가 기대된다. 청라 시티타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 ‘스타필드 청라’가 개정할 예정으로, 청라국제신도시의 잠재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초고층 건물’과 ‘스타필드’는 쇼핑이 아니라 부동산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지역 가치를 극대화해 주변 부동산 상승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자리한 청라 3지구의 경우, 청라 유일한 위락지구로 24시간 마르지 않는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오피스텔 거주자에게는 ‘슬세권’의 편의성을, 상업시설 운영자에게는 매출 상승의 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라 센트럴시티는 청라 최초의 올(All) 복층 구조 오피스텔로, 인천시 서구 청라동 96-16, 17에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청라 커널웨이 수변이 오피스텔 바로 앞에 자리해 주거 및 업무 환경이 우수하며, 120여m 거리에 7호선 연장구간인 시티타워역과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4.2m로 층고와 통창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TV부터 밥솥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현재 LG스타일러 사은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2022년 5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2023년 시티타워 개장 및 스타필드 청라가 오픈하는 호재를 품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7년 시티타워역 개통, 인천공항에 바로 연결되는 제3연륙교 개통 등 가늠할 수 없는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1, 2차 입주를 마친 하나금융타운에 7,000여명이 상주 중이며, 매년 하나금융그룹 연수원에 10만여명의 연수생들이 다녀가고 있다. 또한, GM대우, 서부산업단지, IHP, 로봇랜드 등에 8,000명 이상이 근무 중이다.
국제도시의 특성상 더 이상 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는 부지가 없다. 거주 목적의 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로, 커널웨이와 호수공원을 품은 오피스텔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임대수익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에 시티타워가 완공되면, 연 300만명의 관광객들이 유입돼 청라 센트럴시티의 미래가치는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입지와 정책, 미래가치가 반영된 최적의 부동산은 빠르게 프리미엄을 형성해 소유 자체가 자부심이 된다. 청라 최초 올 복층형 오피스텔 청라 센트럴시티는 프리미엄과 자부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1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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