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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 '사랑의 김치' 전달식 개최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6 17:34

수정 2019.10.16 17:3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 '사랑의 김치' 전달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최규삼)는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역동 주민협의체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경기동부지소협의회 허경행 협의회장을 비롯한 광주 역3동 장계순 부녀회장, 엄흔영 통장, 백원갑 위원과 경기동부지소 최규삼 지소장 등 직원 2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를 50kg 기증하고, 기증받은 김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숙식보호대상자들의 풍부한 식사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는 수원시 팔달구, 성남, 여주, 하남, 광주, 이천, 양평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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