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맥캘란이 보라색 라벨로 디자인한 한정판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5'(사진) 한정판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세계적인 컬러 연구소인 팬톤컬러연구소와 맥캘란이 협업해 출시했다. 팬톤컬러연구소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내추럴 컬러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맥캘란 에디션 퍼플' 컬러를 개발해 이번 제품 라벨에 적용했다.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새라 버게스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100% 아메리칸 오크통으로 맥캘란 고유의 내추럴 컬러와 깊이 있는 아로마 풍미와 스파이시한 맛을 선사하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 바&라운지에 팝업 바를 설치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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