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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선박부품 공장서 화재…1억4000만원 재산피해

뉴스1

입력 2019.10.17 10:51

수정 2019.10.17 10:51

경남 사천 선박 부품 제조공장 화재. © 뉴스1
경남 사천 선박 부품 제조공장 화재. ©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16일 오후 5시30분쯤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한 선박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4800여㎡와 창고, 사무실 용도 컨테이너 1개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관계자가 도장동에서 불꽃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