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코 임직원들은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간식인 찐만두, 뉴욕핫도그, 에이드 및 커피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동,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편 캠코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리플레이(Repl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저소득 가정 등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내 작은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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