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오후 4시부터 8시
크리킨디 골목축제는 독산4동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크리킨디 골목축제는 아프리카의 작은 벌새 '크리킨디'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크리킨디 이야기는 큰 산불에도 조그만 부리로 물을 옮겨 불을 꺼 동물들에게 감동을 줬던 작은 벌새에 관한 이야기다.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행사장에는 ▲자매도시 청양군 농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떡메치기 ▲추억의 과자 판매 ▲옛날 교복 체험 ▲슈링클스(마술종이) ▲동네공방 액세서리 ▲EM 발효액 만들기 등 체험장이 마련된다.
독산4동이 1년간 추진한 마을사업과 주민차치회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2019 마을사업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중앙무대에서는 주민이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닦아 온 기량을 펼치는 자치회관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5시 독산4동 주민들로 구성된 기타 동아리 '들꽃줌마'의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장구', '스포츠댄스', '첼로앙상블', '아코디언', '태권댄스'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현승, 송준, 최누리 등 초청가수 공연과 마술공연, 경품추첨 등이 열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독산4동 골목길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역 문화를 선보이는 사람중심 거리로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의미있는 행사"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주민화합의 축제를 통해 맛나는 거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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