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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일자리박람회 25일 진행…25개 업체 참가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21 23:42

수정 2019.10.21 23:42

의왕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업성공! 희망플러스! 의왕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5개 구인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 1:1 채용면접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당일 박람회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취업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 헤어 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노무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여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은래 의왕시 일자리과장은 21일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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