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국내 최고 골프코스에 선정됐다.
잭니클라우스 GC는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24일 발표한 2019 한국 10대 코스에서 1위에 올랐다.
2017년 평가에서 2위에 차지했던 잭니클라우스가 1위로 올라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 이 코스는 201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 대회를 꾸준히 치르면서 지속적으로 코스를 보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에는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핀크스는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은 코스 설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코스를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위는 강원 휘슬링락, 4위는 전남 해남 파인비치가 차지했고 5위는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구 골든비치)이 자리했다.
설해원은 지난 9월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줄리 잉스터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전드들과 현역 선수들이 골프 맞대결을 펼친 장소다.
10위에는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가 이름을 올렸다.
테디밸리는 올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골프코스로 제주 곶자왈 지역에 자리잡아 제주 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국 10대 코스 선정에는 55명의 코스 전문 패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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