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스1) 김종서 기자 = 논산 건양대학교는 글로벌호텔관광학과와 부산 신신호텔그룹이 30일 오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호텔실습 및 인턴·취업 등에 관한 기업계약학과 체결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신호텔그룹은 향후 5년간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과에 지급하고 재학생 중 자격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그룹 인턴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김근종 교수는 “앞으로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업 장학금 유치 및 계약학과 체결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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