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부츠부터 웨스턴, 롱부츠까지 다양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시즌 슈즈아이템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9FW에는 한층 과감해진 부츠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턴 스타일, 화이트 컬러, 슬림하고 롱한 실루엣 등 강한 개성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것.
프리미엄 레더 슈즈 브랜드 ‘쿠에른’은 이같은 부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 화이트 부츠로 산뜻한 스타일 완성
최근 화이트 컬러의 부츠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너무 튀어 부담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화이트 부츠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패셔너블한 선택을 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실제 화이트 부츠는 생각보다 부담없이 연출할 수 있으며, 어두운 컬러 위주의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한층 가볍게 해준다.
이에 쿠에른은 화이트부츠 제품군을 확장하였다. 롱부츠 라인에 화이트 컬러를 추가하는 한편, 신제품에 화이트컬러를 메인으로 선보였다. 모던한 여성 부츠 컬렉션인 ‘쿠에른 뉴욕 컬렉션’에서 두 가지 스타일의 미들 높이 부츠를 화이트 컬러로 출시했다. 특히 살짝 톤이 들어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 화이트를 부담스러워 했던 소비자들도 쉽게 접근하도록 했으며, 어떤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될 수 있도록 했다.
‘쿠에른 뉴욕 06 심플 첼시부츠’는 발목 라인을 슬림하고 길게 연출해주는 실루엣과 옆면의 세로 스트라이프 밴딩 디테일이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이다.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블랙과 에스프레소 컬러까지 함께 나와있다.
■ 스타일리쉬함을 완성하는 웨스턴 부츠
웨스턴 부츠는 이번 시즌 핫한 아이템이다. 뾰족한 발끝과 사선으로 깎은 뒷굽, 발목의 화려한 패턴이 특징인 웨스턴 부츠는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다양한 브랜드에서 한층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선보여지고 있다. 쿠에른에서도 웨스턴 디테일을 적용한 카우보이 부츠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쿠에른 뉴욕 07 모던 카우보이 부츠’는 웨스턴 부츠의 스타일리쉬함은 살리고 일상 속에서 신기 좋을 만큼 심플하고 모던한 터치를 더한 아이템이다. 미들 높이여서 다리가 길어 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기존 웨스턴 부츠의 딱딱하고 불편한 착화감과는 다른 쿠에른만의 폭신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일상 속에서 트렌디한 웨스턴 스타일을 연출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 클래식한 스타일, 롱부츠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인 롱부츠는 이번 시즌, 승마 룩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딩 부츠 스타일로 소개되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낮은 굽에 통이 넓거나 신축성이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라이딩 부츠가 트렌드 최전선에 떠오르고 있다.
쿠에른은 런칭 이후 꾸준히 무릎 높이의 니하이 부츠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 시즌에는 프라하 컬렉션을 통해 ‘프라하 10 라이딩 니하이 부츠’를 선보였다. 기존 니하이 부츠의 실루엣에 사이드 부분 신축성있는 밴딩 소재를 길게 덧댄 디자인으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더해졌다. 또 밴딩의 신축성이 부츠 통을 한층 더 슬림하게 만들어줘 다리 모양까지 예쁘게 연출해준다.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 소재에 종아리 안쪽 지퍼 디테일까지 사용되어 롱부츠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쿠에른은 SNS를 통해 메인 제품군을 선공개하고 프리오더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제품의 호조에 힘입어 기존의 인기 제품군인 첼시 부츠와 앵클 부츠들도 시즌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부츠 라인업을 확장하며 제품을 다양화했다”면서 “기존의 다양한 부츠 디자인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다수 추가하고 기존 제품에 뉴 컬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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