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사업은 건설, 수처리, 에너지 분야 발주처·바이어 100개사와 국내기업 40개사가 참가한다. 행사는 한-아세안 인프라 협력 포럼, 일대일 수출상담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필리핀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아세안 전역에서 유력 발주처를 연사로 초청해 아세안 프로젝트 현황 및 수주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세계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자개발은행(MDB)과 수출입은행 연사가 나서 MDB를 활용한 아세안 프로젝트 개발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부, 건설부, 교통부 등 아세안 정부기관과 건설, 수처리, 에너지 등 민간 발주처·바이어가 국내기업 20개사와 1대1 상담 150건도 진행한다.
고상훈 코트라 마닐라무역관장은 "한국 기업이 아세안 인프라 시장 진출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아세안 인프라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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