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벤처기업 주스 "실리콘밸리서 50억 규모 투자 유치"

예술경영지원센터, 2019 예술분야 투자유치대회 대상 

예술분야 투자유치대회 대상 수상자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2019 예술분야 투자유치대회의 대상 수상 기업인 ㈜주스가 50억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주스’는 교육서비스 ‘이지이어’ 개발운영사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블랙마운틴벤처스가 투자를 확정했다.

2019 예술분야 투자유치대회는 예술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가 협력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10월 2일 대회 개최 이후 후속지원으로 10월 14일 엔젤리더스포럼에서 추가 IR피칭해 얻어낸 결과이다.

㈜주스의 사업모델은 음악공부에 필수인 청음 과목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웹서비스 ‘이지이어’ 개발· 운영이다.
학습자가 자신에게 맞는 연습문제를 선택해 연습할 수 있으며 채점 기능을 통해 개인의 약점을 분석한 문제를 추천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2019 예술분야 투자유치대회의 심사위원인 김승현 VC(케이씨벤처스 대표, 前대성창업투자 상무)와 주하나 전문엔젤투자자()코어컴피턴시 대표)는 현재 청음교육 시장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평가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홍사웅 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는 사업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힘든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도전과 가능성있는 기업에 집중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향후 투자기관 및 사후 컨설팅을 진행해 예술기업 투자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