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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공유 '82년생 김지영', 미공개 스틸 공개

뉴시스

입력 2019.11.07 18:27

수정 2019.11.07 18:27

정유미
정유미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담담하게 미소짓고 있는 '지영'(정유미)부터 묵묵히 지켜보는 '대현'(공유), 서로를 아끼고 보듬는 지영 가족의 모습 등이 담겼다.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다.

영화 '자유연기'로 지난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이다.
정유미·공유가 주연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8일 만에 손익분기점(관객 160만명)을 넘었다.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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