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펄어비스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오프라인 굿즈몰 '펄어비스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스타 2019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지스타 기간 동안 펄어비스 부스 내 별도 공간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굿즈몰이다.
관람객은 펄어비스 스토어에서 Δ흑정령 프라모델 Δ흑정령 발광다이오드(LED) 무드등 Δ가모스 헤드 스태츄(게임 내 우두머리 몬스터) Δ흑정령 망토 담요 Δ집업 후디 Δ티셔츠 Δ양말 등 15종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흑정령 LED 무드등을 구매한 선착순 20명은 '흑정령 봉제 인형'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굿즈 럭키백도 마련해 매일 50개씩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럭키백에는 인기 많은 굿즈 외에도 레이저 게이밍 기기 50% 할인쿠폰이 들어있다.
검은사막 굿즈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쿠폰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 4종 쿠폰을 모두 지급한다. 매일 낮 12시와 오후 4시에 럭키백을 구매하는 선착순 25명에게는 검은사막 IP 4종 중 쿠폰 1종을 지급하며 각 쿠폰은 Δ장인의 기억 Δ크론석 Δ광원석 파편 Δ카마실브의 축복(7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모스 헤드 스태츄 구매자는 검은사막의 PC, 콘솔(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린 황금 용'(1세대)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14일 오후 1시 지스타 현장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열고 신작 '플랜8', '도깨비', '붉은사막', '섀도우 아레나'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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