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홈 전문기업 코맥스는 자사 변우석 사장이 지난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표창은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등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현저한 성과를 거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코맥스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15회 연속), 6시그마 부문(금상), 창의개선(연구)부문(금상), 상생협력 부문(은상) 등 총 5관왕을 달성했다.
변 사장은 코맥스 품질우선인 경영철학 아래 꾸준히 추진해 온 생산부문 혁신활동을 통해 품질향상, 원가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 달성과 해외 수출분야에서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품질경쟁력 강화 정책을 전사적으로 반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변 사장은 2006년 업계에 입문한 이래 품질경영과 함께 스마트홈 분야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활동하며 새로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변 사장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누구나 삶의 가치와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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