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비알스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최우수 피칭기업으로 선정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5 17:52

수정 2019.11.15 17:5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피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알스톰 박희목 대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피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알스톰 박희목 대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피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알스톰 박희목 대표 (좌측에서 두번째)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피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알스톰 박희목 대표 (좌측에서 두번째)

커머스 플랫폼 디비디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알스톰'(대표 박희목)이 14일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피칭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비알스톰은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데모데이 비칭을 진행했다. 또 커머스에 특화된 AI 기반 인공지능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신한 퓨처스랩 5기에 선발된 50개 스타트업이 그간 성과를 선보였다.


비알스톰은 커머스 분야 유망 스타트업으로 신한퓨처스랩 5기에 선발됐다. 비알스톰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 맞춤 상품 큐레이션, AI 셀러 어시스턴트, 마케팅 오토메이션 등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희목 비알스톰 대표는 “신한퓨처스랩은 비알스톰의 AI 기술을 콘텐츠 형 커머스에 접목하여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신한퓨처스랩을 계기로 국내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와 미국의 콘텐츠 커머스 분야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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