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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국어 92점·수학 가형 92점·수학 나형 84점

수능 1등급 국어 92점·수학 가형 92점·수학 나형 84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9.11.14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국어는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4점이 1등급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광주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은 18일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점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지역 고등학교 국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쉬웠지만 여전히 변별력을 갖춰 1등급 컷이 92점 수준으로 예상됐다.

수학 가형은 1등급 예상 컷이 92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며, 수학 나형은 1등급 예상 컷이 84점으로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 영역은 매우 어렵게 출제됐던 전년도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돼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7%정도로 예상된다.

한국사의 경우는 전년도 수능에 비해 난도가 소폭 상승했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영역은 전반적으로 변별력이 높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9개 과목 중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1등급 컷은 50점 만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변별력이 높은 경제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도 1등급 컷이 47~48점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과목 선택에 따라 실채점 결과에서 유불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Ⅰ과 지구과학Ⅰ이 전년도에 비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구과학Ⅰ은 1등급 컷이 42점으로 예상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 과학탐구영역 역시 과목 선택에 따라 실채점 결과에서 유불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이번 분석자료가 원점수를 바탕으로 한 가채점 결과이기에 12월4일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 등에 따라 대학별 반영점수를 파악해서 정확한 지원선을 확인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 "실제 성적이 나오면 탐구과목의 경우에 상위권 대학은 백분위에 따라 대학 자체적으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백분위 점수가 중요하며 영어 등급에 따른 대학별 영어영역 반영 방법도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의 대입상담을 위해 19일 오후 3시와 12월11일 오후 3시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수능 결과 분석과 정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12월 16일부터 5일간 30여명의 진학상담 전문교사들의 '정시 집중 1대1 대면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대면 상담은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