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예능물 '주X말의 영화'는 주호민, 이말년 작가가 영화 제작자가 돼 시나리오 선정, 감독과 연기자 섭외, OST 작업 등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웹툰 '이말년씨리즈'의 '잠은행'을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 영화는 회사와 가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야근을 불사한 워커홀릭 회사원이 어느 밤 꿈 같이 잠은행에 당도해 잠을 대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희순이 성공하기 위해 잠을 대출하는 평범한 회사원 '성재'를 연기한다.
'잠은행'은 다음달 7일부터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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