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는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관심사, 경험, 선호도 등 하나의 공통된 특성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직원들이 서로 간 네트워킹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 등 조직의 결속력을 드높이고 직장 내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EA코리아에서 발족된 ‘WUT’는 여성 직원을 주축으로 한 한국 최초의 직원 참여 그룹으로서, 조직 내 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여성 직원에게 주도적 역할을 적극 부여하고, 지역 내에서 서로 더 협력, 소통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재 ‘WUT’ 여성 참여 그룹은 전세계 EA 사업장을 중심으로 24개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총 1300여 명의 EA 임직원이 소속돼 있다.
이번 ‘WUT’ 론칭과 관련해 EA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게임기업 구성원 중 소수인 여성 직원이 보다 안정적으로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게임업계에서 여성의 역할이 가진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여성 참여 그룹 WUT 론칭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커리어 코칭을 진행했다.
EA코리아는 이번 대학 커리어 코칭에서 게임 산업에 관심이 있고 게임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기업 입사를 위한 취업 컨설팅 및 외국계 기업 채용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구성해 외국계 기업과 게임 기업에 대한 총체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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