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은 21일 대표적인 가치안정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테더는 가장 널리 알려진 스테이블코인이다. 지닥은 지난 20일 테더 입금 지갑을 오픈했다. 21일부터 거래 및 출금을 지원한다.
지닥은 삼성, 카카오, 키움증권, 신한, 맥쿼리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들이 일하고 있는 거래소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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