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마리오아울렛 28일까지 겨울패션 대축제 개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2 08:55

수정 2019.11.22 08:55

마리오아울렛 28일까지 겨울패션 대축제 개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겨울 패션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키/보드 시즌 특별전’과 ‘해외 명품 대전’으로 구성돼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특별 기획전부터 증정 이벤트, 경품 대축제까지 열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위치한 ‘구호’, ‘미샤’, ‘모조에스핀’에서 각각 최대 4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라코스테’에서는 아우터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마리오아울렛 1관 6층에 위치한 대행사장에서는 ‘스키/보드 시즌 특별전’이 열려 ‘데상트’, ‘피닉스’, ‘폴제니스’, ‘골드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픈 기념 특가로 장갑, 고글, 헬멧을 각각 1만원, 2만원, 5만원부터 판매하며 겨울 액티비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1관 6층에서는 ‘코모도’, ‘지오송지오’, ‘리버클래시’의 남성 정장 브랜드 제품들도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관에서 2관으로 이어지는 마리오광장에서는 겨울맞이 여성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에서 니트를 2만9000원부터, 오리털 패딩을 7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지센’에서는 구스다운점퍼와 코트를 각각 9만9000원과 15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전을 펼친다.

마리오아울렛에서 가장 큰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는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으로 ‘노스페이스’의 자켓과 ‘K2’의 다운을 각각 7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소다’와 ‘바바라’ 브랜드의 겨울맞이 제화 특가전도 진행한다.
특히 본 행사장에서 열리는 겨울 캐주얼 인기 상품 대전에는 ‘FRJ’, ‘팀버랜드’, ‘닉스’등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서 열리는 해외 명품 특별 기획전에서는 ‘구찌’, ‘버버리’, ‘생로랑’, ‘막스마라’, ‘발렌시아가’ 등 해외 명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마리오아울렛은 마리오 회원을 대상으로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마리오 농장쌀’을 사은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