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금강제화는 전국 130여개 도시 400여개 금강제화·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겨울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금강제화는 리갈·에스쁘렌도·르느와르·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클락스·브루노말리등 캐주얼화와 핸드백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도 세일 품목에 포함돼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수제화를 구매할 수 있다.
한겨울 전용아이템인 롱부츠와 방한부츠·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착용할수 있는 앵클부츠 아이템도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특히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심플한 실루엣에 크림베이지 톤을 더했다.
또한 겨울날씨에 활동량이 많아지는 남성들을 위해 '고어'의 신기술을 접목한 랜드로바와 바이오소프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도 선보인다.
이 밖에 영국 대표 슈즈 브랜드인 '클락스'도 경량화를 비롯한 컴포트화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시즌 베스트 상품 위주로 이번 정기세일을 기획했다"며 "넓은 고객층을 대응 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제화 연구소의 탄탄한 기술력이 깃든 신발로 고객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