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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탄생 100주년]재계 이끄는 정주영 일가

뉴시스

입력 2019.11.26 10:52

수정 2019.11.26 11:15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정주영 명예회장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정주영 명예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등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같은 고향 강원도 통천 출신인 변중석(1921~2007) 여사와의 사이에 8남1녀를 뒀다.

장남인 정몽필(1934~1982)과 그의 부인 이양자(1943~1991) 여사는 정은희·유희 두 딸을 낳았다. 큰 딸 정은희는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아이에이치엘(IHL)의 주현 대표와 결혼했다. 작은딸 정유희는 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의 장남 김지용(태아산업 최대주주)과 결혼해 김진석·진하 두 아들을 안았다.

차남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이정화(1939~2009) 여사와 결혼해 성이·명이·윤이·의선 등 1남3녀를 뒀다.



정몽구와 이정화의 큰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은 1985년 영훈의료재단을 설립한 선호영(1925~2004) 박사의 아들 선두훈(대전 선병원 이사장)과 결혼했다. 선아영·동욱 등 1남1녀가 있다.

둘째딸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은 종로학원 설립자인 정경진의 아들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정유미·유진·준 등 1남2녀다.

셋째딸 정윤이 해비치호텔&리조트 전무는 신성재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과 결혼해 신우진·우택·우현 등 세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3월 이혼했다.

외아들인 정의선 현대·기아차 부회장은 1995년 정도원 강원산업 회장의 딸 정지선과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정주영의 3남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회장 비서실에서 일하던 우경숙(우호식 현대그룹 전 고문의 딸)과 결혼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등 두 아들을 낳았다.

정몽근과 우경숙의 장남 정지선은 황산덕(1917~1989) 전 법무부장관의 손녀 황서림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차남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현대차에 스프링을 개발·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대원강업 허재철 회장의 장녀인 허승원과 결혼해 3남을 뒀다.

정주영의 유일한 딸인 정경희는 정희영 선진종합 회장과 결혼했다. 1남2녀인데 외아들인 정재윤은 선진종합 부회장을 맡고 있다. 큰딸인 정윤미는 박승준 이건산업 사장과, 작은딸 정윤선은 남영비비안 남석우 회장과 결혼했다.

정주영의 4남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은 우울증을 앓다가 45세 때인 1990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행자 여사와의 사이에 3남을 뒀다.

정몽우의 장남인 정일선 BNG스틸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딸 구은희와 결혼해 정창현·진주·창민을 뒀다.

차남 정문선 BNG스틸 부사장은 김영무 김&장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의 딸인 김선희와 결혼했다. 현대BS&C 사장인 3남 정대선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혼인해 2남을 뒀다.

정주영의 5남인 정몽헌(1948~2003) 현대그룹 회장은 신한해운 현영원 회장의 딸인 현정은 현 현대그룹 회장과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정몽헌과 현정은의 장녀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는 신현우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와 신혜경 서강대 명예교수 부부의 차남인 신두식과 결혼했다. 현대상선에 대리로 근무 중인 차녀 정영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경영학과와 와튼스쿨을 졸업했다. 외아들 정영선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영의 6남 정몽준은 김동조 전 외무부장관의 딸인 부인 김영명과 결혼했다. 장남 정기선은 현대중공업 기획실 상무, 장녀 정남이는 아산나눔재단 기획팀장, 차녀 정선이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만난 백종현씨와 결혼했다. 막내아들 정예선은 연세대 재학 중이다.

정주영의 7남인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은 김진형 부국물산 회장의 딸 김혜영과 결혼해 딸 정정이, 아들 정경선을 두고 있다.

8남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은 권영찬 현대파이낸스 회장의 딸 권준희와 결혼해 아들 현선, 딸 문이를 뒀다.

◇정주영의 형제들

정주영은 부친 정봉식과 모친 한영실의 6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정인영 전 한라그룹 명예회장, 정순영 전 성우그룹 명예회장, 정희영(한국프랜지공업 회장을 지낸 김영주의 부인), 정세영 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정신영 전 동아일보 기자,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동생들이다. 여동생 1명은 어릴 적 숨졌다.

정주영의 바로 아랫동생인 정인영(1920~2006) 한라그룹 명예회장은 김월계(1923~2003)씨와 결혼해 정형숙(1951~1974)과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 2남1녀를 뒀다.

정몽국 회장은 이광희 전 한라대 총장과 결혼해 정지혜·태선·사라를 뒀다. 정몽원 회장은 아내 홍인화 전 T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정지연·지수를 뒀다.

정주영의 둘째동생인 정순영(1922~2005) 성우그룹 명예회장은 박병임1928~? )씨와 결혼해 정문숙(1947~?),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정숙씨를 뒀다.

정순영과 박병임의 장녀인 정문숙 전 현대시멘트 고문은 고 김자응씨와 결혼해 김태호를 자녀로 뒀다.

장남 정몽선 회장은 고 김미희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김씨는 1993년 10월 태릉 아이스링크 선수대기실에서 불의의 화재 사고를 당해 숨을 거뒀다. 정 회장은 진영심씨와 재혼했다. 정 회장에게는 정재은·형선·예린 1남2녀가 있다.

차남 정몽석 회장은 부인 안정해와 사이에 정정은·주은 두딸을 뒀다. 3남 정몽훈 회장은 부인 박지영과의 사이에 정광선·임은·유은·윤선 2남2녀를 뒀다.

4남 정몽용 회장은 인촌 김성수의 막내아들 고 김상겸 고려대 명예교수의 딸인 김수혜와 결혼해 정인선·호선 두아들을 뒀다.

정순영과 박병임의 막내딸인 정정숙은 개인사업을 하는 이주환과 결혼했다. 딸 이재인을 뒀다.

정주영의 여동생인 고 정희영의 장남 김윤수는 한국프랜지공업 회장이다. 김윤수의 장남 용석이 프랜지공업 계열사인 서한산업 자동차 부품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김윤수 회장의 차남 용범과 3남 김용준도 프랜지공업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희영의 차남 김근수는 울산화학 퍼스텍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후성그룹 회장이다. 김근수 회장은 부인 허경과의 사이에 김용민·나연·보연·주연 1남3녀를 뒀다.

정주영의 넷째동생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부인 박영자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뒀다.

정세영과 박영자의 장녀 정숙영씨는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장남인 노경수 서울대 교수와 결혼했다. 노 교수의 동생인 노철수 아미쿠스그룹 대표는 삼성그룹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여동생인 홍라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의 남편이다.

정세영의 장남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대한화재보험 김성두 사장의 딸이자 현대상선 부회장을 지낸 김성만씨의 조카 김나영과 결혼해 정준선·원선·운선 3형제를 뒀다.

정세영의 둘째딸 정유경은 김석성 전 전방회장 장남인 김종엽과 결혼해 김지수·연수를 자녀로 뒀다.

정주영의 다섯째 동생 정신영은 1962년 지병으로 숨졌다. 서울대 음대 출신 첼리스트인 부인 장정자는 현대학원(현대고)을 경영했다. 장정자는 장홍선 전 극동도시가스 회장의 누나다.

정신영과 장정자는 1남1녀를 뒀다. 딸 정일경은 미국 블룸버그대 회계학과 교수인 남편 임광수씨와 미국에서 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라는 브랜드를 만든 아들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동원 이홍근 선생의 손녀 이문희와 결혼해 정현이·두선·우선 2남1녀를 뒀다.

정주영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부인 조은주와의 사이에 3형제를 뒀다.


정상영과 조은주의 장남인 정몽진 KCC 회장은 서울대 음대에서 플루트를 전공한 홍은진과 결혼해 정재림·명선 1남1녀를 뒀다.

차남인 정몽익 KCC 사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외조카인 최은정과 결혼해 정선우·수윤·제선 1남2녀를 뒀다.


3남인 정몽열 KCC건설 사장은 중소기업 사장의 딸인 이수잔과 결혼해 정다인·도선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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