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는 골프장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줄 렌즈로 니콘 변색렌즈 브랜드 ‘트랜지션스’의 ‘엑스트라액티브 스타일 미러(Transitions Xtraactive STYLE MIRRORS)’를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스트라액티브 스타일 미러’는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미러 코팅 컬러를 채택했다. 파랑, 보라, 핑크, 청록, 실버, 브론즈 등 업계 최다인 총 6가지 렌즈 컬러를 선보였다. 적은 자외선 양에도 반응해 차안 같은 실내에서도 변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골프장은 잔디의 반사율이 높아 스키장과 함께 가장 햇볕이 강한 곳 중 하나다”며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색렌즈 등 에실로코리아 아이템들이 골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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