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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충전없이 하루종일 쓰는 노트북 '드래곤플라이', '스펙터 x360 13'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7 11:19

수정 2019.11.27 11:19

1kg 미만 프리미엄 노트북 드래곤플라이, 10세대 프로세서 탑재한 스펙터 x360
HP 모델들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와 'HP 스펙터 x360 13'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HP 모델들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와 'HP 스펙터 x360 13'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사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를 소개하고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사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를 소개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HP코리아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와 프리미엄 노트북 ‘HP 스펙터 x360 13’을 공개했다.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이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게를 1kg 미만으로 줄였다. 화면을 360도 젓혀 태블릿처럼 쓸수도 있다.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24.5시간 쓴다.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저장장치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최대 2TB 용량까지 장착할 수 있고, 메모리는 16GB까지 달 수 있다.



보안성도 높였다. 이 노트북은 'HP 슈어 센스'라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술을 탑재했다. 모바일 접속자를 대상으로 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방어할 수 있고, 'HP 슈어 리커버'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다. 이 노트북에 탑재된 ' 프라이버시 스크린 HP 슈어뷰 3세대'는 기능을 켜면 사용자 이외에는 옆에서 모니터를 바라봐도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HP 프라이버시 카메라'는 카메라 기능을 사용자가 완전히 끄고 켤 수 있어 사생활 노출을 방어할 수 있다. HP 워크웰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근무중인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노트북 사용시간을 측정해 사용자에게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유도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언한다.

HP 스펙터 x360은 전작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계승하고도 성능을 높였다. 스크린 베젤과 본체 크기는 전작보다 줄였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까지 쓸 수 있다. 최신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넣어 전작 대비 2배의 성능을 낸다.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와 HP 스펙터 x360은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표준인 ‘아테나 프로젝트’에 맞춰 나온 제품이다. 아테나 프로젝트에서 만든 표준은 휴대성이 좋고,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고, 부팅시간이 짧아야한다는 조건이 있다.

신제품 추가 정보는 HP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및 G마켓에서 12월 2일부터 예약판매한다.
12월 9일부터 정식 구매할 수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HP드래곤플라이와 HP스펙터 x360은 성능이 강력하고 이동성과 보안성,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두 신제품은 소비자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로 만든 제품으로 빠르게 디지털화하는 환경에서 사용자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