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경

케미렌즈, 다양한 가격대로 누진렌즈 경쟁력 강화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9 10:29

수정 2019.11.29 10:29

'케미 ZERO' 누진렌즈
'케미 ZERO' 누진렌즈

[파이낸셜뉴스]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0만원대 미만 보급형에서부터 5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급까지 누진다초점렌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케미 ZERO’ 누진렌즈는 10만원 미만으로 가격부담이 덜하다.
누진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사람들이 겪는 어지럼증과 울렁증, 주변부가 흐려 보이는 증상을 최소화했다. 이밖에 올해 4월에는 프리미엄급 누진렌즈인 ‘매직폼 엑스 테크놀러지 (MF-XT)’를 본격 출시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줄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30대 중후반의 초기 노안자부터 50대 이후의 노안 고객들이 본인에 맞는 누진렌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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