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30일 오후 3시14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1층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내부 41㎡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조립식 판넬로 된 건물이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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