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에서는 김지섭 재경실장(사진)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지섭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1988년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삼양사 입사 후 비서팀장, 회계팀장을 거쳐 2013년 상무로 승진해 삼양홀딩스 재경실장에 선임됐으며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조영도 PU장은 1970년생으로 1994년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삼양사 최원진 공장장은 1969년생으로 1993년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동 대학원에서 식품미생물학, 가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2011년 삼양사에 입사해 식품안전센터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식품BU 아산공장장으로 승진했다.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