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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는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주요 매출처인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대덕전자)하기로 결정했다. 존속 회사(대덕)는 자회사 관리 및 투자 사업 부문을 영위한다. 기존 주주 입장에서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0.367, 신설회사 0.633이다.
박강호 연구원은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은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와 신규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신설법인의 가치 상승과 배당 정책 확대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5G 시대에 성장성 높은 인수·합병(M&A) 추진, 자회사(대덕전자, 와이솔)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기업 가치 확대 측면에서도 인적분할을 긍적적으로 평가한다"며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가치는 이전보다 높아질 질 것"이라고 전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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