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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브랜드 첫 스니커즈 '프라이미벌' 출시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는 브랜드 첫 스니커즈 '프라이미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라이미벌은 지난 6월 바이레도가 2020 SS(봄여름) 파리 남성 패션위크에서 공개한 어패럴 라인 '바이-프로덕트'의 주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니커즈는 과거 농구 선수였던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이 100년전 출시된 최초의 판매용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하이탑 스니커즈로 가볍고 날렵한 모양에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로고 등 탈·부착 가능한 디테일도 더했다.
또한 바이레도의 핸드백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사용했다. 가죽들을 지그재그 모양의 스티치(바느질)로 스니커즈에 꿰매 독특한 패치워크(조각들을 붙여 만드는 기법) 효과도 만들어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저마다 다른 형상을 지닌 가죽 조각들이 스니커즈 위에 그대로 적용해 양쪽 디자인이 다른 것은 물론 모든 제품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바이레도는 스니커즈 외에도 남성용 맞춤 슈트와 핸드백·모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존 향수 브랜드의 이미지를 벗고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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