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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2020년 신입·경력 사원 공채 실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09 11:01

수정 2019.12.09 11:01

정식품, 2020년 신입·경력 사원 공채 실시
[파이낸셜뉴스] 정식품은 관계사를 포함해 총 8개 부문에 걸쳐 2020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계사들도 함께 진행한다. 직무 분야는 정식품의 경우 △경영지원 △영업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고객지원 △연구개발 등 6개, 관계사는 △공장관리 △전산관리 등 2개로 총 8개 부문이다.

정식품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은 물론 복지포인트 제공, 유아지원금, 휴양시설 지원 및 동호회 지원, 자녀 학자금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입 공채 지원 자격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정식 입사한다.


정식품 채용 담당자는 “정식품은 국내 두유 역사를 창조한 식품회사로 1973년 설립 이래 국내외 두유 산업을 선도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만들고 있다”며 “정식품과 함께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식물성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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