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레전드, 글로벌 이용자수 1위 달성

국내 게임 제작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레전드’가 전세계에서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블록체인 게임이 됐다.


위니플은 ‘크립토레전드’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디앱, Dapp) 순위 분석 사이트 디앱닷컴 기준으로 최근 30일 간의 이용자 수 7000명을 돌파하며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 순위 1위에 랭크 됐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 측은 지난달 26일 출시 2주만에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 게임은 이오스 기반 게임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이나 스팀 등 다른 플랫폼 기반 게임들과 비교해도 가장 이용자 수가 많다.


위니플의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레전드'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디앱, Dapp) 순위 분석 사이트 디앱닷컴 기준으로 이용자 순위 1위에 랭크 됐다. /사진=위니플 제공

‘크립토레전드’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이다. 회사 측은 이 게임의 인기 비결로 블록체인 게임 가운데 독보적인 게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블록체인 게임에 비해 어려운 장르지만 카드를 기반으로 한 자산 가치 부여와 카드 거래소를 통한 보상 시스템, 풀 3D로 구현된 전장에서 펼쳐지는 리그에서의 경쟁 등이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된 재미를 선사했다는 것이다.


현능호 위니플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립토레전드는 국내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속할 수 없다. 회사 측이 게임 심의 문제로 인해 한국에서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