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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캐나다 온타리오주 전기안전청과 기술 협력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0 16:32

수정 2019.12.10 16:32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주정부 산하 전기안전청과 양사간 전기안전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주정부 산하 전기안전청과 양사간 전기안전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전기안전청과 전기안전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조성완 사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 산하 전기안전청 데이비드 콜리 사장과 만나 양사간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전기안전 검사와 기술개발 협력 및 교육 훈련과 공동 세미나 개최, 전문기술인력 교류 등에 합의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기술과 경험을 서로 접목한다면 두 나라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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