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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양양군의원 음주운전 '물의'

뉴시스

입력 2019.12.10 17:09

수정 2019.12.10 17:09

지난 9일 자유한국당에 탈당계 제출
(사진=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원 홈페이지 캡쳐)
(사진=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원 홈페이지 캡쳐)
[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이종석(43) 강원 양양군의회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7일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도루묵축제에 참석했다 귀갓길에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단속 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40%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현재 춘천지법 소년위탁보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양수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이 의원이 어제(9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음주운전 행위는 도로를 달리는 흉기와 마찬가지"라며 "사회 모범이 되어야 할 선출직 의원이 음주에 뺑소니까지 저지른 것에 대해 지역민 앞에 나와 사죄해야 마땅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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