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에 인성평가·체력인증 도입

뉴스1

입력 2019.12.10 18:21

수정 2019.12.10 18:21

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에 인성 평가와 체력 인증을 동시 도입했다.

제주도교육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제1회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도교육청은 기존 서류평가로만 진행되던 제1차 시험에 인성평가(40분)를 도입했다. 반영비율은 인성평가 70%, 서류평가 30%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실무원·조리사·조리실무사 3개 직종에 대해서는 체력인증 결과를 필수자격 요건으로 제시했다.

해당 직종 응시자는 제주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하는 체력평가 6개 항목 중 2개 이상 항목에서 3등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처우 개선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부터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해 교육현장에 적합한 인력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